다이슨 수퍼소닉 드라이기 거치대

다이슨 슈퍼소닉(수퍼 소닉) 내 돈 내산 후기임을 밝힙니다. 대략 일 년 전쯤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이슨이 브랜드이기도 하고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까 구매하실 때 꼼꼼히 따져보게 되죠. 저역시도 그랬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보고 싶은 마음이었죠.

 

다이슨 드라이기 구매하실때 드라이기 거치대를 구매하기 망설이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한참을 망설였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픽한 것은 거치대까지 사는 걸로 결정했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결과 수퍼소닉 드라이기 거치대는 같이 사는 게 좋습니다. 보관하기가 좋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다이슨 슈퍼소닉(수퍼소닉) 드라이기 거치대입니다. 무게 가볍지 않아요. 보기엔 흔들리면 어쩌나 싶은 마음이 들 겁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흔들림 없이 아주 묵직해서 쓰러지거나 할까봐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거치대 없는 아이슨 드라이기는 앙꼬 없는 찐빵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아는 언니가 다이슨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이 부담스럽다면서 거치대를 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용을 하면 할수록 거치대의 필요성을 느끼더라고요. 그래서 그 분은 다시 거치대를 구매하셨습니다. 

 

 

다이슨 수퍼소닉 부품들입니다. 총 4개지의 툴이 있습니다. 머리가 짧은사람,저같이 머리가 길고 파마끼 있는 사람등 각자의 헤어 스타일에 맞게 툴을 번갈아 끼워 사용하면 됩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정리정돈 하는것도 중요한데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면 다시 또 사용하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거치대에 툴 올려놓는게 어려울실것 같다구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툴을 거치대에 살짝만 가져만 가도 '툭'하고 붙어버립니다. 나무 간편하죠. 우리가 사용하기 좋은 각도여서 그런지 손목에 무리가 간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손목과 손가락이 자주 아파서 그런거에 엄청 예민한데 괜찮습니다.  

 

다이슨 수퍼소닉을 일년 사용해보니 좋은점이 머리카락을 정말 빠르게 말릴 수 있습니다. 바람세기와 온도 조절이 가능하여 개인에 맞게 사용 가능합니다. 온도의 높낮이를 떠나서 다른 드라이기 보다는 빠르게 마르는편입니다. 여러가지 툴을 사용하여 스타일링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긴머리 보다는 짧은머리 스타일링이 잘됩니다. 

 

 

자, 보세요. 깔끔하죠?? 그리고 드라이기 도구들이 다 자석으로 딱 맞게 붙어서 흔들릴 위험 없고 혼자 나뒹굴어 다닐수 없도록 한번에 해결 가능합니다. 그럼 드라이기까지 장착해 봅시다. 

 

 

 

자 어떠세요?? 아무래도 부품이 많아서 보관 공간이 많이 차지 할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보시면 바닥에 닿는 공간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다이슨 드라이어의 완성은 거치대까지 포함했음때입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