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어로프슬라이스 피스 카페

빵과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난 용인카페.
다녀온지는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작년 가을쯤 다녀온듯 싶다.

우선 주차장이 굉장히 넓다. 규모 자체가크다.
딸과 함께 데이트도 할겸 다녀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참 많았다.

 

들어가는 입구에 포토존을 만들어 놨다. 향긋한 허브향이 솔솔 풍겼다.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도사진 찍을곳이 정말 많다

 

별관이라고 해야하나? 다른건물 내에 꾸면진 포토존
테이블이 여러개 있어서 편한곳에 자리잡음 되겠다.
허나 사람이 진짜 많아서 자리맡기가 생각처럼 쉽지않다.

 

호박이 진짤까?
응..
진짜더라..
늙은 호박으로 떡해먹음 진짜 맛있는데 ㅎㅎ

실외에 꾸며진 할로윈분위기다.
가을 햇살이 따스했다.

 

빵종류가 참 많았다. 보기만해도 넘 이뿌지 않은가.
빵과 음료를 고르고 편한자리에 앉았다.

 

용인 처인구 빵집
더로프슬라이스피스

 

조각케익이 입에서 살살 녹았다.
난 아메리카노와 함께
더로프슬라이스 피스에서 젤 유명하다는 저 딸기로프크림..
내가 너무 기대를한 탓일까?
내입맛엔 기대치 만큼은 아니었다. 6500원이라는 가격이 비싸게 느껴졌다. 하지만 다른것은 다 맛있었다.

다음에 다시 또 가고싶은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