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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불 버리기
#솜이불버리기#이불솜버리기 안녕하세요. 이제 쌀쌀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제 이불도 따뜻한 걸로 교체를 해야 할 것 같아 이불 정리 좀 했습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어가니 이불들이 버릴게 너무 많습니다. 한창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겠다고 잘 안 쓰던 이불을 버릴까 하다가 창고에 정리를 해두었었답니다. 다 버리려고 큰 맘먹고 창고에 넣어두었던 이불들과 장롱의 맨 아래에 있던 이불솜을 버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이불들인데 아쉽지만 이젠 버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솜이불은 결혼할 때 했던 목화솜인 걸로 알고 있는데 요게 은근히 무겁습니다. 요즘 잘 쓰지도 않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솜이불 버리기 실천하려고요. 친정 엄마가 솜을 다시 틀어서 얇게 하면 된다는데 요즘엔 솜 트는 가격도 ..
2020. 10.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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