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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이 있어서 어디 나갈 일이 생기면 먼저 알아보는 것이 주차하기가 편한가 입니다. 요즘엔 주차할 공간이 넉넉치가 않아서 주차하기가 힘든곳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유료 주차장에 비싼 주차비를 내기도 현실적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도 주차 공간이 많지 않으면 아파트 주변이나 가까운 상가에 주차를 하기도 합니다. 아침 일찍 출근을 하는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늦게 출근하는 분들은 주정차단속에 걸려서 과태료를 내기도 합니다. 또한 일이 있어서 아주 잠깐의 시간동안 정차를 한경우에도 과태료를 낸적이 있습니다. 정말 오랜시간 정차 한것도 아닌데 운이 나빠 단속에 걸리게 된다면 금전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좋지 않게 됩니다.   

 

 

저는 과속 과태료보다 주정차 과태료가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일전에 아이가 배가 아파 잠시 병원앞에 정차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20분이었지요. 정말 너무 아파해서 업고 병원에 갔었는데 그시간에 과태료가 부과 되었더라고요. 억울하면 이의 신청을 하면 되는데 서류가 정말 복잡하더라고요.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이의신청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했었답니다. 위급한 상황은 119를 불러서 간경우가 해당된다고 하셨어요. 거의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답니다.

 

 

저와 같은 경우 있는분들 많으시죠?? 여러분들도 저도다 더 억울하게 과태료가 부과된 적 많이 있을겁니다.  주차 단속은 주정차가 금지가된 구역에 하거나 일시적으로 시청이나 구청에서 나와서 단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계를 설치한 무인 단속기도 있습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것이 바로 CCTV입니다. 

 

 

잠깐 주차한것일 뿐이데 잠깐 누가 알려주면 안될까?? 라는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런 니즈로 인해 생긴 것이 바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과태료를 청구하기 이전의 상황을 사전에 알림신천한 사람에게 청구하기전 경고 메세지르르 보내는 시스템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문자를 받고 5분내에 자동차를 옮기셨다면 주정차단속을 피할 수 있는 것이지요.

 

 

주차단속 서비스를 받고 싶으시다면 먼저 휴대폰 앱 검색에서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를 설치하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의 설치로 모든 지역의 문자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문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정확한 지역확인과 차령번호등록과 본인인증 확인을 해주세요. 인증확인을 하시면 미리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으실수가 있답니다. 이 서비스는 우리나라 모든지역이 실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처음 시작했을때 보다는 많은 지자체에서 실시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다른지역도 신청 가능합니다. 혹시 다른 지역에 가서도 주차단속 서비스를 받고 싶으시다면 미리 해당 지자체에 등록해두시길 바랍니다. 기분 좋게 여행갔다가 과태료 부과되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가족이나 지인분들께 좋은 정보 많이 많이 퍼뜨려주세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신청가능한 서비스 신청하여 과태료 청구되는것을 미리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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