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죽전에 아주 맛있다고 소문난 빵집을 다녀왔습니다. 주변에서 빵 종류가 참 많고 맛도 좋고 쌀로 만든 빵도 많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이름은 아침베이커리 용인 대일초등학교정문쪽에 위치한 작은 빵집이었습니다. 직접가보니 다양한 빵들로 가득했습니다. 사장님이 남자분이시던데 참 인정이 많으신분 같았습니다. 빵 몇개 사지도 않았는데 덤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남는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메뉴판입니다. 여기는 테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앉을 공간에 쿠키가 있었습니다.
커피마신다고 하시면 치워주십니다. 커피가 진하니 맛도 좋습니다. 진한커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을것 같습니다. 차 메뉴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아침빵집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구매한 영수증으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빵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구매한 영수증 금액의 50프로를 쓸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만원어치의 빵을 화요일에 구매했다면 목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 5천원 어치의 빵을 공짜로 구매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런행사를 거의 매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많이 오는것 같습니다.
쌀로 만든 빵도 꽤 많이 보였습니다. 밀가루 안좋아하는 분들은 속이 편하게 쌀로만든 빵을 구매하면 좋을것 같아요. 용인 죽전 빵집이 왜 유명한줄 알것 같아요.남녀노소 모두가 즐겨할수있는 게 많이 있더라구요.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안에 재료보이시나요?? 재료를 아낌없이 잔쯕 넣어주니 집에서 만든것처럼 맛있는게 아닐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달지않고 맛있는 타르트 바삭하게 먹을수있는 것 또한 많습니다. 여기는 매일 똑같은 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다른 빵이 나옵니다. 그래서 잘 안보이던 빵이 진열해 있다면 바로 사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갈때마다 새로운게 있다면 일단 맛봅니다. 여기서 사는 빵은 거의 실패할 일이 없으니까요.

쌀로만든 식빵도 있어요. 쌀 스티커가 붙어있는것은 쌀로 만든 거랍니다. 모닝빵은 벌써 품절이군요. 모닝빠 맛이 좋습니다. 용인 죽전 빵집 아침베이커리의 인기빵이기도 합니다. 저는 모닝빵과 샌드위치를 죽전빵집의 메뉴를 추천해주고싶네요. 제가 간날은 없었는데 영양빵이라고 2000원밖에 안하는 빵인데 안에 다양한 곡물이 들어있습니다. 정말 맛있고 한끼 식사로 해도 될만큼 실한 빵이니 영양빵도 한번 드셔보세요.


제가 추천해주는 죽전빵집에서 파는 케익이 진짜 맛있어요. 크림빵도 그렇고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게 정말 많네요.
위치가 용인 대일초등학교근처이니까 근처에 계신분은 한번 꼭 들러보세요. 정말 후회안하실겁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침 베이커리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용인 수지 죽전에 오신다면 베이커리는 아침으로 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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