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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과 발톱은 매일매일 자랍니다. 그래서 짧게는 며칠, 길게는 주 단위로 발톱과 손톱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손톱,발톱 관리할 때 신경 쓰이는 분들 분명히 계실 겁니다.

손톱 발톱은 우리 건강을 알려주는 지표로도 삼는데 왜 새끼발가락 발톱은 두 개일까??

저처럼 새끼발가락 발톱이 두 개로 갈라 진분들 많이 있을 겁니다.

저희 가족들 대부분이 새끼발톱이 갈라져 있습니다. 

 

하지만 새끼발톱이 갈라져 있다고 건강상에 병이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새끼발톱 갈라짐이 있었어요.  그래서 겨울에 신는

무늬가 들어간 두꺼운 양말을 신을 때 갈라진 새끼발가락 끝에 걸려서 통증을 느낀 적이 많았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바지를 입다가도 이불을 덮다가 이불 봉제한 실에 걸려서 새끼발톱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저 같은 경험해보신 적 있으시죠?? 그럴 때마다 정말 왜 새끼발톱이 두 개라서 날 이렇게 아프게 하나 속상했답니다.

너무 강한 힘이 가해졌을 때는 피도 나기도 했었고요. 제 기억으론 20대 때까지 발가락이 완전 두 개로 갈라져 있었어요.

그래서 발톱 자를 때 작은 발톱은 아예 못 자라게 뿌리 쪽까지 짧게 자르곤 했었답니다. 

하지만 제 바람과는 다르게 다시 또 자라더군요.

 

 

 

 

그렇다면 왜 새끼발톱은 왜 갈라질까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저처럼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몽골리안의 유전적인 요인이 이유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새끼발톱 두 개인 분들이 상당히 많을 걸로 생각되어집니다. 

 

또 다른 한 가지의 이유로는 태어난 후 외부적 환경으로 인해서 새끼발톱의 갈라짐이 생긴 경우를 말하겠죠.

우선 신발을 신었을 때 새끼발톱에  많은 압력을 줘서 발톱 뿌리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발이 편한 신발을 신으라고 권유를 받기도 했었답니다.

발의 혈액순환이 잘되게 신경 쓰라는 당부도 같이 들었었죠.

 

 

 

지금의 제 새끼발가락은 어떨까요??  완전 두 개는 아닌 살짝 두 개인듯 하지만 하나의 발톱입니다.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답니다. 좀 특이한 점은  작은 쪽은 발톱 자체가 큰 쪽보다 훨씬 두껍게 자랍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예 두 개로 떨어져서 나지 않고 그래도 붙어 자라고 있어서 찢어짐은 없습니다.

그래서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새끼발톱 갈라짐의 해결방법은 뭔지 생각해보셨나요? 바로 뿌리를 제거하는 거랍니다. 집에서 잘못할 경우 피도 나고 상처를 통한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나는 너무 불편하고 삶의 질이 떨어져서 뿌리를 꼭 뽑고 말겠다 하는 분들은 피부과에 가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끼발톱이 갈라짐으로 불편함이 없다면 지금처럼 사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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