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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부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사용법 선크림에 관한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자외선이란 태양관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때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입니다. 

피부를 검게 태우거나 살균 작용을 하며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피부암에 걸릴수도 있답니다. 

 

물론 좋은점도 있습니다. 적당량의 자외선은 우리몸에 비타민 D를 생성해주기도 합니다. 

비타민D가 우리몸에서 면역력에 관련되어 있는 중요한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가 자외선 차단제로 조절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 이제 선크림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크림 여름에만 바르시나요??

 

비오고 흐린날에 썬그림을 안발라도 될까요?? 정말?

여름철 내리쬐는 햇빛만 피해도 괜찮을까요?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은 연중 내내,유리창을 뚫고 실내에도 들어옵니다. 매일 양치하듯, 매일 관리하는 자외선 차단은 이제 필수 입니다.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 A

-사계절 내내 존재

-구름,유리도 통과

-흐린날 맑은날 같은강도

-실내,그늘에서 피할수 없음

-진피까지 침투해 콜라겐,엘라스틴을 손상시키고 피부탄력감소,주름,기미,주근깨 생성

 

화상유발 강한 자외선 B

-여름철 5배 급증하는 강력한 자외선

-적정량은 비타민D를 위해 필수

-피부염증,피부화상,백내장,피부암 유발

 

 

자외선 차단지수,높을수록 좋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다고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무기성분의 함량이 많아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또한 SPF지수 30과 50의 효과는 불과 4~5%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상황에 맞게 적절한 수준의 자외선 차단제로 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낮은 제품을 수시로 덧발라주는것이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차단제 이렇게 쓰세요~!!

-외출전 최소 15분에서 30분 전에 바르세요

-방수 제품이라도 땀이 나거나 물에 젖으면 2~3시간마다 덧발라주세요

-얼굴에 약 손가락 4마디 정도의 양을 충분히 바르세요

-자외선은 수심 60cm까지 통과하므로 방수제품을 사용하고 물에서 나오면 덧발라주세요

 

 

SPF: 자외선B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B차단 시간이 길어짐

 

자외선양이 1일때 SPF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닿은 자외선의 양이 15분의 1로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기능이 강한것입니다.

 

PA:+개수가 많을수록 자외선 A차단 정도가 높아짐

 

SPF PA  
15-29 + 출근, 가벼운 외출등 일상생활
30-49 ++-+++ 나들이등 장시간의 야외활동
50이상 ++ 여름철 일광욕,해수욕장등 야외활동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체크하고 바르면 더욱더 건강한 피부를 간직할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의 사용법,선크림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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