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름휴가 겸 떠났던 제천 리솜 레스트리 객실 후기 올려보려 합니다. 제천 가볼만한곳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곳이 해브나인 스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해브나인 스파는 제천 리솜에 워터스파이기 때문에 여름엔 예약하기도 상당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가 묵었던 리솜 레스트리 36평형 내부 객실 올려봅니다. 방2개 화장실2개로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넉넉합니다. 거실이 생각보다 좁긴 하지만 건물이 깨끗하고 지은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방 컨디션도 괜찮습니다.
거실과 방 커튼도 2중 커튼으로 해놓아서 더 고급집니다.
6인식탁이 있고 전자렌지를 비롯한 간단히 차나 과일을 먹을수 있는 접시,컵도 있습니다. 요즘엔 놀러가서 거의 다 사 먹기 때문에 팬션보다는 이런곳이 더 좋은듯 싶습니다. 저희는 복숭아를 사갔었는데 과도가 있어서 잘 먹었답니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은 전자렌지가 있어서 간단히 햇반으로 아침을 해결할수 있을듯 싶습니다.
제가 묵었던 제천 레스트리 36평형 안방에서 바라보이는 뷰는 숲과 제천 포레스트가 보입니다. 안방도 2중 커튼으로 숙면취하기 딱 좋습니다.
큰방에는 총 2개의 싱글 침대가 있고 화장대가 있답니다. 저희는 두개 붙여서 사용했답니다. 드라이기도 비치되어 있답니다.
작은방에는 퀸사이즈 침대와 작은옷장, 그리고 빨래건조대가 있습니다. 해브나인 스파를 이용하고 수영복 건조할때 요긴하게 사용했답니다.
제천 리솜 레스트리는 침대도 편안하고 침구들도 포근한 느낌이라 정말 하루였지만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제천 리솜 레스트리 36평형 베란다 뷰입니다. 초록초록한 산이 보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화장실 욕실도 참 깔끔했답니다. 역시 신축이 좋습니다.
욕실이 생각보다 넓어서 불편없이 사용했고 어메니티도 대용량으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물놀이후에 사우나 하면서 씻고 와서 제대로 사용은 못했습니다.
리솜 레스트리 36평형 욕실겸 화장실이 굉장히 넓죠? 저희는 4인이 이용했지만 6인까지 사용하기 무난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리솜 레스트리 숙박은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미리 가서 대기하면 순서대로 방배정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일찍 가서 물놀이 후에 7시쯤 체크인했습니다.
체크아웃은 11시와 11시 반 2가지가 있습니다. 홀짝수 층별로 다르니 확인하시고 이용하세요. 저희는 11시반 퇴실이였답니다.
제천여행 때 숙박하기 좋은 리솜 레스트리 객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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